전시소개

<RE:BORN / 다시 태어나다>

리본(ribbon)은 무언가를 매듭짓거나 포장하기 위해 사용하듯이 우리의 2년간의 학교과정을 잘 마무리하여 졸업까지의 과정을 기쁜 마음과 좋은 추억으로 포장하자는 것을 표현하였다.

또한 리본은 영어 발음에서 알 수 있듯이 다시 태어나다 reborn의 뜻도 가지고 있어 졸업 후에 사회 신입으로써 다시 태어남과 동시에 학교에서 벗어나 꿈을 위해 활기차고 자유롭게 사회를 향해 나아가는 상징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

이처럼 제 34회 연성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졸업전시회 주제는 학교와의 이별을 매듭짓고 다가오는 사회를 향해 자유롭게 꿈을 펼치는 시작을 의미한다.

<시각디자인과 교수님 소개 및 인사>

안호은 학과장

토닥토닥. 여러분 수고했어요. 칭찬합니다. 여러분 앞날을 축복합니다.

백주연 전임교수

사랑하는 내 제자들~ 그동안 힘든 공부를 하느라 너무 수고했고 너희들의 노력들이 결실을 맺고 이제 사회로 나가는 시기가 되었네. 늘 행복하고 사랑받는 멋진 능력자가 되길 바란다. 자. 신. 감, 성실 그리고 끊임없는 노력들이 너희들을 더욱 멋지게 만들거야~^^ 아자, 아자, 화이팅!

조현호 전임교수

열정과 노력의 알찬 결실인 졸업작품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문 디자이너로 가는 소중한 첫 걸음에 캠퍼스의 소중한 추억들과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민미경 교수

어려운시기에 학업에 임하는 우리 졸업생들을보고 무척 안타까웠습니다. 앞으로도 사회에 일원으로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기도하며 프로의 세계에서도 역량을 발휘하시길 바랍니다.

위지윤 교수

여러분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온,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열정을 다해준 여러분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각자의 역량과 개성이 무한히 발휘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멋진 여러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박경하 교수

"배움이 아름다운 것은 그 누구도 그것을 당신에게서 빼앗아 갈 수 없기 때문이다."라는 오프라의 말처럼 이제 학교가 아닌 사회에 나아가 크고 작은 모험을 통해 더 많은 아름다움을 배워 갈 연성시각인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정희형 교수

이제 졸업과 함께 새로운 도전이 기다리는 더 넓은 세상에서 큰 용기를 가지고 꿈을 향한 학생여러분 앞날에 축복을 간절히 염원합니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응원합니다.^^

강명희 교수

졸업 전시와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신선한 생각과 열정을 지닌 소중한 디자이너로 성장해 나가길 바랍니다. 새로운 시작과 함께 사회에서 여러분들의 앞날이 활짝 열리기를 응원합니다.

박재민 교수

졸업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람을 이롭게하는 좋은 디자인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이희주 교수

"이제 부터 펼쳐질 여러분의 ‘true life’ 를 응원하며……" 꿈만 꾸기 보다는 현실을 직관할수 있기를!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시각 디자인과 졸업생 여러분! 졸업을 축하 합니다!

강재신 교수

노력은 종종 배신하기도 하지만,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남의 성공을 부러워하기 보다는 자신이 걸어온 길을 스스로 칭찬할 수 있게 될 겁니다.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강성호 교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게 된 학생 여러분들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사회로 나가기 전 연성대학교라는 작은 사회에서 배운 인격과 예절 그리고 전공의 전문성을 잘 살린다면 누구보다 멋진 시작을 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하며 여러분의 새로운 발걸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김원규 교수

그동안 고민하고 노력한 여러분의 결실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 준비하고, 잎으로 나아가는 여러분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